컴파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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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3대 커피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00:57
나는 커피를 참 좋아한다. 그렇다고 에스프레소나 드립을 직접 내리지는 못한다. 살림에 육아에 나의 일까지 하다보니 지금은 시간이 허락안하지만 아이들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커피에 대해 연구를 해 볼 참이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가끔 시간이 나면 동네 커피 산책을 한다. Yelp 라는 앱을 이용해서 주변에 평이 좋은 커피집들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내가 사는 북버지니아에는 local 커피 집이 정말 많다. 원두를 사다가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고, 다양한 맛의 커피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미국 동부에 온다면 추천할 만한 커피를 알아보자. 오늘 소개하는 커피집은 완전히 local 커피는 아니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커피다. 1. 블루바틀 커피블루바틀 커피는 origin이 루이지애나로 알려져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