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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힘이 되는 명언카테고리 없음 2024. 2. 15. 01:00
우리는 많은 명언들을 듣고 자란다. 자기 계발에 관한, 성공을 향한, 인격에 도움이 되는 등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자 간단하지만 심도 있는 말이다. 난 아직 40대이지만 그간 들었던 명언 중에 내 가슴에 울림을 주었던 명언들이 있다. 오늘은 그 명언들을 적어보려한다. 힘든 순간이나 기쁜 때를 지날 때 나의 마음을 다독여주었던 작은 힘이 되었던 명언들을 살펴보자. 1. 자식은 귀한 손님이다 예전 유퀴즈를 보면서 김붕년 교수님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이 출연하셔서 자신도 들은 얘기인데 참으로 공감했다고 말씀하셨다. "자식은 귀한 손님이다" 부모라면 자식을 잘 키우고 싶다. 아이의 좋은 인격은 집에서 만들어진다 하지 않았던가. 부모의 행동이나 말이 아이에게 어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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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 들었다 느낄 때카테고리 없음 2024. 2. 14. 12:10
25살에 유학와서 미국 생활한지 어느 덧 43살. 청춘 시절은 학위하느라 공부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육아하다보니 어느 덧 나도 40대가 되었다.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내가 나이 들어간다는, 정확히 예전과 다르다"는 포인트가 있는 거 같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내가 "아....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생각되는 몇 가지 예시를 적어보고자 한다. 공감하는 분들이 있다면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여보기를 바란다. 1. 집안 일 할 때 잔소리 폭격어릴 적 엄마가 청소하면서 "이건 왜 여기 있냐고!!",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사냐고", "방 좀 치워라" 라고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냥 조용히 청소하면 되거나 아니면 같이 청소하자고 권유하면 안되나? 라고 자주 생각했었다. 나도 책을 읽거나 내 할 일을 하는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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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Top 5카테고리 없음 2024. 2. 14. 04:45
나는 미국 메릴랜드로 유학와서 한 city 에서 15년 정도를 살다가 작년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로 이사했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는 붙어있는 주로 DC 와 함께 동부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메릴랜드에서 살다가 버지니아로 이사오고 보니 좋은 도시에 산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만족도를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메릴랜드 역시 좋은 곳이지만 내가 살던 도시는 동양인들이 많지 않아서 한국인이 살기엔 불편한 점이 있었다. 메릴랜드에서도 베데스다나 락빌 지역은 동양인과 한국인이 많아서 살기 편리한 도시이다. 오늘은 202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살펴보자. 1. 비엔나,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매년 EGU 가 열리기에 나와 친숙한 나라인데 그 중에서도 비엔나가 살기 좋은 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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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직업 세계는 어떻게 변할까카테고리 없음 2024. 2. 13. 07:36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소위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해왔다. 성실하고 주어진 과제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에서는 대기업, 각종 고시를 치르기 위해 다양한 스펙을 쌓으며 준비한다. 이렇듯 직업이란 한국 사회에서 나를 성실함과 실력을 증명하는 도구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보니 출생률이 현저히 낮은 지금도 경쟁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좋은 직업을 얻기란 여전히 힘들다. 그렇다면 미래에 각광을 받게 될 직업은 무엇이며, 사라지게 될 직업은 무엇일까? 1. 전망이 밝은 직업 사실 미래에 주목 받을 직업을 예측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기술과 사회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추세를 보자면 몇 가지 주목 받을만한 직업들이 있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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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카테고리 없음 2024. 2. 12. 14:00
오늘은 연봉에 관해 알아보자. 우리는 (본인의 연봉을 굳이 밝히려 하지 않지만) 남들이 얼마 버는지에 대해서 참 관심이 많다. 어른들은 내 자식이 얼마 벌고를 자랑하시거나, 소개팅에서 연봉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의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보면 남의 연봉은 모.르.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남의 연봉 알아봤자 나보다 많이 벌면 괜스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테고, 나보다 덜 받으면 나에게 은근 교만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아서 좋을 게 없다는 것이다. 나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자기 계발을 통해 나의 몸값을 올라는 것이 연봉에 대한 가장 좋은 생각이라 여겨진다. 문득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가 궁금해졌다. 연예인, 운동 선수일 거라 생각되는데 어떤 종목이고, 누구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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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밴드 N Sync 에 대하여카테고리 없음 2024. 2. 8. 02:04
최근 큰 아이들 둘과 함께 극장에서 "트롤 밴드 투게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사실 끝이 뻔한 이야기라 큰 기대를 안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극장을 찾았는데 영화의 아름다운 화면 색감과 좋은 OST 로 상영 내내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트롤 밴드의 목소리를 엔싱크가 참여했다는 기쁜 소식도 알게 되었다. 오늘은 한 때 나의 십대 시절 팝스타인 엔싱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팀 멤버 NSYNC (또는 'N Sync)는 Chris Kirkpatrick이 1995년에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결성한 미국 보컬 그룹 및 보이 밴드다. 그룹은 Kirkpatrick, Justin Timberlake, Joey Fatone, Lance Bass, JC Chasez로 구성되어 있다. 엔싱크는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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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해드릴께요카테고리 없음 2024. 2. 7. 03:09
우리 나라 사람들의 도서량은 세계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낮은 편에 속한다. 요즘은 유투브나 인스타 등 영상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에 더욱 책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는 때이다. 출퇴근 하면서 자기 전에 30분 정도 책을 읽으면 어떨까? 책이 자기 계발이나 인격 성숙, 논리력, 상상력 등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작하기가 힘들지만 재미있는 책 한 권으로 시작하다보면 책의 매력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책을 안 읽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간접 체험을 통해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을 읽어보자. 오늘은 교보문고의 베스트/스테디 셀러 목록을 참고해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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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탑 5카테고리 없음 2024. 2. 4. 02:33
스포츠는 신체적 활동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활동이다. 승과 패가 명백히 갈리기에 환호와 아쉬움이 늘 동시에 존재하는 게임이다. 우리 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우리 나라에서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정도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 나와보니 의외로 락크로스나 테니스, 골프, 하키의 인기가 상당하다. 나라별로 기후에 따라 선호하는 스포츠 종목이 있을 텐데 오늘은 특정 나라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축구 지금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어 우리 나라가 들썩거린다. 최근 8강전 호주에서 역전의 드라마를 쓰며 4강 진출을 했기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축구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축구는 사실상 오프사이드,..